23일 밀워키를 꺾은 다저스는 좌완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이다. 1승2패, 방어율 4.84를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 연속 1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좋았다. 불펜은 R.벨리사리오가 주춤하고 있다. 브랜든 리그는 1이닝을 잘 막았다. 공격에선 부진하던 라몬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터뜨렸다. 스캇 밴 슬라이크도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칼 크로포도는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닉 푼토도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A.곤잘레스도 있다.
23일 샌디에고를 꺾은 세인트루이스는 랜스 린이 선발이다. 6승1패, 방어율 3.27을 기록 중이다.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다 19일 밀워키전에선 5이닝 4실점했다. 불펜은 트레버 로젠탈이 1이닝을 잘 막았고, 에드워드 무이카는 1이닝 2실점했다. 공격에선 카를로스 벨트란이 3안타 경기를 했다. 야디에 몰리나는 4안타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맷 카펜터도 3할을 치고 있고, 맷 홀리데이도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다니엘 데스칼소, 타이 위긴튼은 다소 주춤세다. 하지만 린의 실점이 많지 않다. 다저스 타선과 불펜은 기복이 심하다. 세인트루이스 전력이 좀 더 안정적이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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